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솔비 편 누리꾼 반응
선 넘었다는 탁재훈 발언
솔비가 출연한 유튜브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벌크업하고 로마 공주에서 전사로 전직한 솔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탁재훈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솔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유튜브 콘셉트와 맞게 탁재훈은 ‘선 넘는’ 발언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탁재훈은 건강 상태로 인해 불어난 몸과 쉰 목소리를 드러낸 솔비에게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탁재훈은 “벌크업해서 왔냐”, “가래 한 번 뱉고 할까요?”, “다리 안 꼬아지면 안 꽈도 된다” 등 발언을 하는 데 이어 솔비가 ‘썸’을 탄 남성 에피소드를 전하자 “뻥이죠. 다?”라고 무시하기도 했다.
여기까지는 채널 콘셉트 상 이전 출연자들과 비슷하게 대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하지만 탁재훈은 솔비가 전문적으로 하는 ‘미술’에 대한 공격도 서슴지 않았다.
탁재훈은 솔비에게 “어디서 판매하세요? 솔비 씨 그림 사러 편의점 갔더니 한 점도 없었다”라며 “급한 돈이 필요하면 가격을 높이나? 당근(중고 거래)에 내놓으면 어떻게 되냐?”라며 놀리기도 했다.
이어 “그림 자세히는 모르지만 보통 작가가 돌아가시면, 그림값이 굉장히 비싸지잖아요. 그림을 그리신 분이니까, 그런 큰 그림을 왜 안 그리냐?”라며 유작, 고인 농담을 건네기까지 해 논란이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편은 솔비가 좀 불쌍하다”, “솔비 잘 받아쳤지만, 그래도 불쌍…”, “탁재훈 저러다 훅 간다”, “솔비가 불쌍해ㅠㅠ”, “선을 너무 넘는 거 아니야?” 등 반응을 전했다.
댓글18
잼나구만.
아 불편하면 보지를마 왜 굳이봐서 그러는거여? 원래 구독잔디 계속봤는디 이편만 그런다는거여? 그런 탁사마는 컨셉을 버리고 다 접어야하는겨? 사람가리면서 찍어야해? 공중파도아니고 유튭을? 정도가있지 하는것들은 유튭 보지말고 공중파만봐 그런데 공중파만 보면서 다른 뭐가재밋네 뭐하네 하니까 공중파 코미디가 다망한거여 병 별 할말도 없는 분 들이 정도 운운하고있네 니들이 감독해라
정도가있지
저러니까 개콘하고 무도가 폐지되었지..별게 다 불편하네.. 솔비 예능짭밥이 몇년인데?솔비도 다 알고 나온것임
저 광고 징그러워죽겠네 그만좀 내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