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배우로 잘 나가던 가수, 팬들 위해 이런 결정 내렸다

황민현 미니 콘서트 ‘UNVEIL’
서울 아시아 투어 막 연다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 중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이자 아시아 투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민현은 오는 4~6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아시아 투어 출발을 알리는 공연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민현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페이(8월 12일), 자카르타(8월 19일), 마카오(8월 26일), 방콕(9월 2일), 마닐라(10월 8일), 도쿄(12월 20~21일)에서 투어를 한다.

지난 2월 발매된 황민현의 첫 솔로 앨범 ‘Truth or Lie’의 수록곡을 포함해 다양한 무대를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황민현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콘서트에서 ‘Perfect Type’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고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팬들과 황민현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됐으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바쁜 스케줄에도 콘서트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민현은 tvN 월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김도하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