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경 파격적인 패션
일상 사진 올리면 남긴 고백
결혼 8개월 만에 이혼 소식

배우 이시영이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다.
11일, 이시영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에 딱 이렇게 입고 다녀야지. 살은 쪘지만 말라보임”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시영은 올 화이트 컬러, 시스루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여 여전한 몸매를 드러냈다.

가릴 부분은 다 가려진 스타일의 옷이지만 화이트, 시스루라는 점이 날씬하게 보이면서도 시원해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영이 이혼을 극복하고 일상을 즐기는 것으로 보여 팬들의 안도가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리틀 백종원’으로 불리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이시영 소속사 측은 “(이시영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로 복귀할 예정이며,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여성 4인방의 이야기로 오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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