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분노했다
“개만도 못한 사람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배우 박하선이 ‘히든아이’ 촬영 도중 분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세 컷에서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남성의 이야기를 다뤘다.
범행 전 사전 답사까지 하며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끝에 배에 불을 질러 3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일으켰다는 소식에 박하선은 “저게 얼만데….”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방화범은 피해 선주와 잘 알지 못하는 사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의 숨겨진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났다.
이후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택시 기사를 무차별 폭행하고 차량을 탈취한 남성의 도주극을 소개했다.
택시 기사를 차에 매달고 달리는 등 60km 넘게 도주하며 경찰과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충격적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휴가철에 해외여행을 가려고 반려동물을 버렸다는 어처구니없는 변명을 한 남성의 등장에 소유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어!”라며 울분을 토했다.

박하선 역시 “개만도 못한 사람들”이라며 화를 참지 못했다.
또한 라이브 이슈에서는 초등학생을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인천 초등학생 살인 사건’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은 주범 김 양은 재판에서 소년법 적용을 받아 무기징역을 피했다.
그리고 공범 박 양은 재판 당시 만 18세임을 이용해 소년법 적용을 노려 형량을 줄이려 노력하기도 했다고.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만 18세까지 적용되는 소년법이 형량 선고 당시의 나이를 적용한다는 점을 짚으며, 박 양이 재판을 서두르려 했던 숨겨진 심리를 꼬집었다.
반성 없는 태도로 법적인 계산에만 몰두하는 파렴치한 박 양의 모습은 모두를 큰 충격에 빠뜨렸는데.
한편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댓글2
이보시요
왜 개랑 비교합니까?
...
왜 하필 개와 비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