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오전 10시 기준 5.24%
최고는 전남, 최저는 대구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율이 오전 10시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29일 오전 6시부터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232만 8108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10시 기준)은 5.24%로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제20대 대선 같은 시각 투표율 3.64%보다 1.6%p 높은 수치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10.87%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3.23%를 기록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5.04%) △인천(4.81%) △대전(5%) △세종(5.82%) △경기(4.81%) △강원(5.58%) △충북(5.23%) △충남(4.9%) △경남(4.51%) △제주(5.28%)로 나타났다.
한편, 사전투표는 29일, 30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치러진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390)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댓글6
기사보고
어쩔 수 없이 사전투표라도 하라는 거지만, 할 수만 있다면, 당일 투표가 최선임. 대신 당일 목숨걸고 투표해야함
전라도 욕하지 마라.천벌 받는다. 51.8 민주화 운동.광주 시민이흘린 피로 이만큼 자유를 누리고 사는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개돼지
개딸들은 멍청한 사회악이다
사전투표율 높으면 안됩니다. 본투표에서 김운수 높은 득표율로 이겨야합니다.
전라도가 제일애국자들이군요! 역쉬 전라민국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