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났다
서울시 관광 활성화 위한 자리로 추정
배우 고두심과 정준호도 포착돼

6.3 대선이 13일을 앞둔 가운데, 배우 신현준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신현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예시장님들과 더 많은 외국 분이 서울을 찾을 수 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을 포함한 배우 고두심, 정준호, 오세훈 서울시장, 유현준 스페이스컨설팅 대표,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진우 전 기자 등 유명인들의 모임 현장이 담겼다.
이들은 한 식당에 모여 앉아 맥주잔을 들고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신현준은 해당 모임에 대해 별다른 설명은 남기지 않았지만, 이는 서울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추정된다.
앞서 고두심과 유현준 대표, 이진우 전 기자는 현재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2023년 11월부터 서울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이로 인해 그는 해당 시기부터 오 시장과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보인다.
신현준은 홍보대사를 하면서 서울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 등을 위해 여러 활동을 도맡아 했다.
댓글2
끼리끼리 잘 논다
오세훈이가장애인협회 회장이라고 ? 나쁜마음으로장애인 대할게뻔한데 왜해필 오세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