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모친상 소식 전해져
많은 팬들 위로의 메시지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모친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1일 빽가의 소속사인 제이지스타는 “빽가님 어머니께서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비보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빽가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어머니는 생전 빽가와 함께 ‘세바퀴’, ‘속풀이쇼 동치미’, ‘미운 우리 새끼’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빽가의 어머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그를 향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또한 발인은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엄수될 예정이다.

앞서 빽가는 지난 1월 SBS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어머니가 건강이 악화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빽가는 2004년 코요태 6집 앨범에 합류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빽가는 그룹 활동을 통해 여러 히트곡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사진작가, 사업가로도 활약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