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
아버지와의 야구장 데이트 일상 공개
SNS로 “아부디랑 독수리데이투”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아버지와의 야구장 데이트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미주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부디랑 독수리데이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미주가 아버지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부녀는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다정한 가족 나들이에 팬들은 “미주 효녀다. 아버님이랑 데이트라니 보기 너무 좋다. 미주는 항상 밝고 예뻐서 보기 좋아요. 독수리데이투 너무 귀엽다”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그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특유의 밝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미주는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지난해 4월 공개 연애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1월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미주 소속사는 “사생활에 대한 확인은 어렵다”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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