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강경윤 제보자 찾아와 협박”
강경윤, 전면 반박… ‘강경 대응’ 예고
“허위 사실 입증할 증거 확보”

강경윤이 지난 7일 故 김새론 관련 가세연의 기자회견 내용을 강하게 반박했다.
8일 강경윤 기자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일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김세의 대표가 그런 기자회견을 할 줄은 몰랐다. 미디어를 통해서나 딥러닝, 딥페이크의 위험성에 대해 접했지만 그게 제 일이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하며 김세의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고 김새론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였다.
해당 통화 내용에는 고 김새론이 제보자에게 김수현과 관련된 사생활을 폭로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어 김 대표는 해당 녹취록을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와 유튜버 이진호가 금전을 줄테니 녹취록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 기자가 뉴저지로 찾아와 제보자를 직접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 기자는 해당 녹취록을 가세연에 제보한 제보자가 자신에게도 4월경 연락을 했었던 사람이었고, 금전을 노리는 사기꾼이라고 주장했다.
유튜버 이진호도 즉각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 감정 평가서 등을 공개하며 고 김새론의 녹취록이 조작된 것임을 주장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역시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 측이 공개한 제보자의 녹취록은 AI 등으로 만들어진 위조된 파일이며, 해당 제보자는 골드메달리스트에도 금전을 요구함과 동시에 해당 녹취록 중 일부를 보내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제보자의 어떠한 요구도 수용하지 않았으며 이번 기자회견은 궁지에 몰린 가세연의 사이버 테러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기 위해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세연의 주장과 김수현 측의 주장이 상반되게 엇갈리는 가운데, 앞으로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댓글2
말세다
조두현 이진호 강경윤 세트로 어린애 잡수셨구만 인간으로 태어났음 인간처럼 행동해라 그런 더러운돈으로 머 얼마나 잘 살겠다고 ㅉㅉ 요즘은 소속사가 개인 기자 두니 참 억울한 일이 너무나 많다
야이 붕신들아 참한심스럽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