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프레드 워드
어느덧 3주기 맞아
향년 79세 나이로 사망

배우 프레드 워드의 3주기가 돌아왔다.
지난 2022년 5월 8일 프레드 워드는 향년 7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프레드 워드는 27년간 교제했던 여자친구 마리 프랑스와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하나를 두고 끝내 숨을 거뒀다.
그의 사인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다.
그러나 그의 홍보 담당자인 론 호프만이 프레드의 사망 직후, 보스턴 대학교 만성 외상성 뇌병증 센터에 추모의 뜻을 전하는 글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프레드 워드가 뇌병증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이렇듯 다시 돌아온 프레드 워드의 3주기를 맞아,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은 다시 한번 고인을 향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프레드 워드는 90년대 인기배우로 활약했다.
그는 영화 ‘트레머스’, ‘ER’, ‘트루 디텍티브’, ‘레모 윌리엄스’, ‘마이애미 블루스’, ‘숏 컷츠’ 등에 출연해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왔다.
프레드 워드는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1993년 제 5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특별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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