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최다니엘 미담 풀어
tvN ‘핸썸가이즈’
“저한테 집을 준 형”

배우 이이경이 최다니엘에게 ‘집을 받았다’는 놀라운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 22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와 함께, 오상욱을 대신해 일일 게스트로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해 서울 잠실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 촬영 현장에서 신승호와 이이경은 2주 연속 자리를 비운 막내 오상욱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려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상욱은 펜싱 국제 대회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비행기 연결편 지연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된 상황.
하지만 신승호는 “상욱이 하차는 아니죠?”라고 불을 지피고, 이이경은 “전쟁 같은 버라이어티 판이다. 두 번 빠지면 위태위태하다”라고 일갈, 막내 놀리기에 진심인 짓궂은 형들 모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이경은 게스트 최다니엘과 뜻밖의 친분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다니엘을 소개하며 “저한테 집을 준 형”이라고 놀라운 사연을 밝히는 것.
이이경은 “최다니엘 형이 준 집에서 돈 벌기 시작했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자신의 귀인이 되어 준 최다니엘의 미담을 공개해 ‘핸썸즈’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이이경과 최다니엘은 추억이 깃든 자취방이 있던 지역이 이날의 식메추 원정지임을 전하며, 찐 로컬로서 맛집 인증에 나섰다.
한편 tvN ‘핸썸가이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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