儉, 尹 사저·코바나 사무실 압수수색
‘건진법사’ 청탁 의혹 전격 수사 나섰다
현장 포렌식까지 진행

검찰이 ‘청탁금지법 위반’ 관련 윤 전 대통령 내외 강제 수사에 나섰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건진법사’ 전성배 청탁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아크로비스타 상가에 있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관저에 있던 일부 짐이 해당 사무실로 이동됐기 때문.
중앙일보에 따르면 검찰은 압수수색과 동시에 포렌식까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전성배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앞세워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다.
최근 검찰은 2022년 모 통일교 간부가 김건희 여사의 선물용으로 전 씨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넨 정황을 포착해 명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전 씨는 해당 목걸이를 “잃어버렸다”고 진술했다.
한편, 코바나컨텐츠는 윤 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지난 2022년 5월경 폐업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폐업 이후에도 해당 사무실을 계속해서 사용해왔다.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기 직전까지 코바나컨텐츠는 사무실 내부를 재정비해 입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댓글6
noname
하도 오랫동안 방치되어 범죄의 증거는 거의 다 없앴을 것 같네요.. 뭘 찾았을지 궁금.
비판과 비난받을 짓을 했으니 당연히 비판과 비난을 받아야 맞당합니다 그리고 이번 재판 결과는 당연히 사형이 선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대통령과 그외 장관들,정치하는 국회의원들,시의원등등이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란걸 깨웃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습니다
비판도 비난도 할수 있다면 자유롭게 합시다 김여사님
까도 까도 양파네
Gateman
불소추특권이 사라졋으니 윤건희부부 이제 클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