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새로운 행보 기대

배우 신혜선이 신생 매니지먼트 시선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30일 매니지먼트 시선은 신혜선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신혜선 배우는 탄탄한 연기력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시선은 이어 “신혜선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신혜선이 새출발하는 매니지먼트 시선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 제작을 총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배우 신혜선은 ‘나의 해리에게’, ‘웰컴 투 삼달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철인왕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 등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믿고 보는 배우’이자 ‘시청률 보증 수표’로 장르 구분 없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특히 지난 2018년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여자 최우수연기상, 지난 2019년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으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해 박수를 받았다.

최근 신혜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촬영 중이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사라킴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신혜선은 복합적인 서사를 지닌 캐릭터를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 29일 이전 소속사인 엔에스이엠과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엔에스이엠에는 배우 고현정, 구혜선, 김강우, 채종협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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