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불륜’으로 맘고생한 장신영
30일 ‘라디오스타’ 출격
고3 아들 “배우 준비 중” 깜짝 공개
배우 장신영이 고3이 된 큰아들의 연기 준비 근황을 전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 환희가 출연해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만 원 장보기 식단’으로 화제를 모은 장신영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회 뜨기’ 퍼포먼스에 도전해 놀라운 손놀림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장신영과 이연복 셰프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장신영은 ‘편스토랑’ 출연 당시 이연복의 배려에 감동했다며 이연복이 건넨 특별한 선물에 얽힌 따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또 장신영은 고3이 된 첫째 아들의 진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장신영은 “아이가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많이 받았다”라며 “지금은 연기자를 목표로 입시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두 아들의 다정한 형제애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한다.
그는 “최근에도 동생이 아픈 형을 걱정해 뽀뽀해 주고 챙기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고.
MBC 새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로 복귀하는 장신영은 오창석과의 호흡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홍보 요정’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장신영의 진솔하고 따뜻한 매력이 돋보이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30일(수) 밤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장신영, 서하준 등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는 오는 5월 26일 첫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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