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아내 최아영 씨
박 의원이 무속 의혹 제기해
알고 보니 최 씨는 기독교 집안

최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부인 최아영 씨가 무속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
지난 27일 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최 씨는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다.
최 씨의 증조할아버지인 고 최학삼 목사는 일제강점기 시절 김제 죽동 교회를 비롯해 여러 교회를 설립하고 목회 활동을 펼친 인물로 알려졌다.
또한 최 씨의 부친인 고 최현식 씨 역시 어릴 때 죽동 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그는 1978년 장로로 취임했으며, 여러 활동을 이어오다 1992년 5월 은퇴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 씨의 모친인 고 전상례 씨도 장로직을 수행했다.
그는 1946년 진안 장로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으며, 이후 1998년 은퇴했다.

앞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3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한 대행의 아내인 최 씨에 대해 무속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최 씨를 “무속으로 하면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 급”이라고 빗대어 파장을 크게 일으켰다.
그러나 이는 거짓이며, 최 씨의 가족은 4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온 집안임이 밝혀졌다.
한편 한 대행은 지난 20일 명성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댓글12
이자식은뒤질때가돼서망령이난겨 눈깔이하나라안보이는겨 민쥬당놈들이러는거는 언제쯤안보려나 아니면말고식
박지원저자식개뿔도모르면서당장관타나모교도소보내야한다
아이고, 구역질나는 아님 말고식이 진골 더민당이 확실하네~ㅋㅋㅋ
무속인
사람속은모른다 무속인인건같은데 여태애기없는것보니 어디교회다닌다고도 안하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