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말실수 저질러
고개 들지 못하고 있어
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역대급 말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의 본격 효도 대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문방구 재고를 판매하러 나선 유미담(유재석) 부장이 시민에게 말실수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
거리를 배회하던 유 부장은 남녀 커플 시민과 마주한다.
유 부장은 반갑게 “아드님이세요?”라고 묻는데, 이들은 “남자친구예요”라고 답하며 황당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당황한 유 부장은 “아이고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하고, 말까지 더듬으며 해명을 하기 시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때 고개를 들지 못하는 유 부장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유 부장은 이를 만회하고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력했다.
멘탈이 탈탈 털린 채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는 유 부장.
그 모습을 처음 본 임우일은 “부장님 퇴근하셔야 할 것 같다”라고 조기 퇴근을 종용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댓글2
김정순
댓글이 등록이 안됨 흐 미
김정순
제목 뭐야 제발 유재석은 건드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