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구본승
JTBC ‘톡파원 25시’
매주 (월) 오후 8시 50분 방송

김숙이 ‘톡파원 25시’에서 구본승과의 관계를 둘러싼 솔직 발언으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오는 2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배우 구본승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세계 4대 기독교 성지 스페인 몬세라트 지역, 미국 플로리다 서부 중심지 탬파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MC 김숙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최종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구본승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김숙과의 관계에 대해 “저도 조심스럽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어 김숙은 “어제 새벽 2시에도 연락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흐른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양세찬은 구본승에게 “내가 알던 시추2가 아니다. 본인 앞에서만 보이는 김숙의 다른 모습이 있냐”라고 질문한다.
이에 구본승은 “어제 조금 다른 모습을 느꼈다. 생각이 복잡하다”라고 답해 예상 밖의 반응으로 현장을 웃음 짓게 한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숙과 구본승은 지난 3월 종영된 KBS Joy, KBS2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 함께 출연해 핑크빛 로맨스를 형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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