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팬미팅 전석 매진
약 7년만에 팬들과 만난다
6월 7일 오후 2시, 7시에 진행돼

배우 박보영의 팬미팅 ‘written BY’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박보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그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일반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한 박보영의 이번 팬미팅은 2019년 팬미팅 이후 약 7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 더욱 뜻깊다.
국내 팬미팅에 이어 마카오, 방콕, 대만까지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어 글로벌 팬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
함께 공개된 투어 포스터에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정말 보고싶었어요”라는 박보영의 친필 메시지가 담겨 있어 기대를 더한다.
박보영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한 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비롯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 이어 최근 ‘멜로무비’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호연을 보여주었다.
또한 5월 24일 방영되는 tvN ‘미지의 서울’을 통해 1인 4역에 첫 도전해 연기 변신을 꾀한다.
이처럼 박보영은 오랜만에 마련한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팬미팅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25 박보영 팬미팅 ‘written BY’는 6월 7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YES24 LIVEHALL에서 열린다.
한편 박보영은 1990년생으로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어비스’, 영화 ‘과속스캔들’,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늑대소년’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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