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배우 샤위허
가수 리성제와 열애설
늦은 밤 포옹과 키스

대만의 여배우 샤위허가 가수 리성제와의 스킨십 논란에 휘말렸다.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뉴스에 따르면 최근 샤위허와 리성제가 늦은 밤 포옹과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대고 다정히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샤위허 측은 “그날 친구들과 저녁 자리를 가졌고, 특정 행동이 오해를 살 수 있었다”라며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샤위허는 현재 싱글“이라며 리성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한 전 남자친구인 지노와의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배드민턴을 함께 치는 스포츠 모임은 있지만, 둘만 사적으로 만나는 일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리성제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친구들과의 저녁 식사에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그냥 평범한 파티일 뿐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샤위허는 31살이며 리성제는 52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21살이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샤위허는 좋은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재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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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등록 마감하고 선거운동 시작되면 이재명후보 유죄나고 민주당 없는 선거 치르게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