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 경선 후보 등록 마감
김문수·한동훈·홍준표 등 최종 11명 등록
‘출마설’ 제기된 한덕수는 미포함

국민의힘이 21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총 11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가나다순으로 강성현 전 국회의원 후보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민숙 전 서영대학교 초빙교수,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일권 전 민족통일촉진본부 홍보실장,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경선 후보 명단에 올랐다.
최근 출마론이 제기됐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경선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내일(16일) 오전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차 경선 진출자들은 오는 18일 대선 비전 발표회를 진행, 19~20일에는 조별 TV토론에 나선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까지 3명의 후보가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선에 나설 예정이다.
댓글3
이재명이 대한민국 대통령임을 천명하노라
구아뽀오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1위 되기를 기대합니다 ~
빠루 나베는 낯도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