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
‘Y대 입학’ 딸 등장
‘눈물의 영상편지’

개그맨 김대희의 자식 농사가 대성공을 거뒀다.
오는 5일(토) 저녁 8시 20분에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32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매니저들과 함께 베트남 푸꾸욱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독박즈’는 김준호가 예약한 초호화 풀빌라로 향한다.
잠시 후, 엄청난 규모의 숙소에 도착한 ‘독박즈’는 “숨바꼭질을 해도 될 것 같다”며 놀란다.
뒤이어 숙박비를 건 독박 게임에 돌입하는데 유세윤은 “TV를 활용한 게임을 하자”고한 뒤 TV를 켠다.
그런데 TV 모니터에는 김대희 큰딸의 모습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다.
알고 보니 김대희의 큰딸이 최근 명문대인 Y 대에 합격해, 이를 축하하기 위해 ‘독박즈’가 깜짝이벤트를 기획한 것.

영상에 나온 김대희 큰딸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에 이지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 큰딸은 아버지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다.
미모와 스펙을 모두 갖춘 김대희의 큰딸이 아버지에게 어떤 영상 메시지를 띄웠을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독박즈’는 영상 편지가 끝나자 “대희 형, 큰딸의 Y대 입학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
그간 고생하는 형 보면서 걱정했는데, 얼마나 기쁘겠냐”고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 ‘독박즈’는 “우리가 ‘독박투어’ 1주년 기념 여행 때, 각 멤버들의 첫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하면 등록금을 모아서 내주자고 했는데 약속이 실현되어서 좋다. 라며 기뻐한다.
한편, 김대희를 눈물 쏟게 만든 ‘독박즈’의 등록금 수여식 현장과 베트남 푸꾸옥에서의 여행기는 5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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