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일 것 같은 정치인’ 1위 이재명 대표
여야 유력 정치인보다 두 배가량 높은 수치
2위 김문수 장관(18.6%), 3위 홍준표 시장(10.9%)

‘가장 폭력적일 것 같은 정치인’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 100% 무선 RDD ARS 방식으로 ‘다음 정치인들 중 가장 폭력적일 것 같은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를 물은 결과가 공개됐다.
해당 질문에 응답자의 35.5%가 이재명 대표를 선택했다. 이는 여야 유력 정치인보다 두 배가량 높은 수치이다.

2위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8.6%)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을 택한 응답률 차이는 16.9%p였다.
이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10.9%), 오세훈 서울특별시장(8.5%),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7.1%), 정청래 민주당 의원(4.8%), 김동연 경기도지사(1.6%), 우원식 국회의장(0.8%) 순이었다. ‘없다’는 응답은 5.4%, ‘기타 혹은 잘 모름’은 6.9%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이 대표는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특히 60대(45.6%)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70대 이상(40.1%), 20대 이하(31.2%), 30대(33.6%), 40대(30.6%), 50대(32.1%)에서도 높은 선택을 받았다.
김문수 장관은 50대(27.3%)에서, 홍준표 시장은 30대(19.6%)에서, 오세훈 시장은 20대 이하(14.8%)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이재명 대표(37.5%), 김문수 장관(15.1%), 홍준표 시장(11.1%) 순이었으며, ‘인천·경기’에서도 이재명 대표(41.1%), 김문수 장관(18.5%), 홍준표 시장(8.8%) 순이었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광주·전남북‘에서도 이재명 대표(27.4%)가 1위로 조사됐으며, 김문수 장관(18.6%), 홍준표 시장(16.7%)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남녀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29
119 소방서에 바쁜데 전화해서 도지사라고, 관등 성명 대라고하는 김 문수가 지금의 노동부장관이다. 누가 권력에 힘을 이용하는가. 김 문수야 말로 나중에 대통령 되면, 권력에 힘을 또 이용할거야.
또 시작이네.,.아휴..징글징글해..이재명이 1위라니..강아지 소리도 정성이다 ㅋㅋㅋ 개 풀 뜯어먹는 소리 ㅋㅋ
노새
이름 듣는 것도 역겹다.
찢죄명이런자가 정치를 한다는게 개탄스럽다.징글징글하다
에라이 내란동조범들아 이재명이가 폭력적이런순일것같다가 겨우 34%밖에안된다고? 99%로 1위라고해라 아주 악마들이입니다 2위는 윤석열로 0.5%, 3위는 오세훈0.2% 4위는 홍준표 0.15%, 5위는 나경원 0.1% 6위가 김문수 0.05%~~~뭐 이런순아닌가? 개쓰레기 언론아 우리 민주국민들이 믿을것같니? 다음 대통령은 압도적인 지지율로 이재명이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