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충격 영상
가세연 폭로 예고
“옷 다 벗고”…

배우 김수현이 최근 故 김새론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가로세로연구소’가 새로운 폭로를 예고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충격단독] 옷 다 벗고 드래곤볼 (고등학교 2학년 김새론)’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썸네일에는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2018년에 나눈 카톡 대화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썸네일 속 카톡 대화에 따르면 김수현은 故 김새론에게 “빨래 돌리고! 옷 다 벗고! 드래곤 볼이다”라고 장난치자, 故 김새론은 “드래곤볼ㅋㅋㅋㅋ 난 영화 보고 집 들어가는 중”이라고 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러한 충격적인 폭로가 예고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아 저게 뭐야”, “까도 까도 계속 나오네”, “이번엔 또 어떤 게 터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故 김새론 유족의 제보를 받아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였을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故 김새론 유족은 고인이 생전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김수현의 소속사가 내용증명을 보내 7억 원의 변제를 압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됐을 때부터 교제했었다”라며 “내용증명은 형식상의 절차”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故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생전 미성년자였을 때 김수현과 나눴던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톡 대화 속에는 김수현이 故 김새론에게 실제로 뽀뽀를 해달라거나, 관계를 요구하는 듯한 메시지가 담겨있어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현재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댓글16
고인이 하늘간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편히 잠들지 못한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연인사이였다 한들 미성년자에게 저런 대화는 아닌것 같다. 본인들의 어린 자식이 성인 애인과 저런 대화를 한다고 하면 그때도 연인사이의 대화니 괜찮다고 할 것인가? 이건 연인사이의 문제가 아닌 도덕적인 문제로 보인다.
진짜 그만보고싶다ㆍ그만하세요ㆍ서로좋아해서사귀고사생활인데 뭘 언제까지 들춰낼건데ㆍ가세연참으로추잡하다ㆍ죽어야 끝날까ㆍ그러면 자기들은잘살 자신있는지
그만들좀 하세요 고인을 그만 욕보이시고 제발 그만 하세요
아무리연예인이지만 개인적인사생활입니다 여자분쪽부모님도이해되질않는군요 연애할때는무슨농담을못하나요 별것도안인데연예인이라서 반성하세요
아이고ᆢ그만좀 해라ㆍ이러다 뭔일 나겠다ㅠㆍ살아있을때 따뜻한 응원의 댓글이나 써주었으면 좋았을걸ᆢ가고나니 왜이리 난리일까?ᆢ어느선이란게 있는데 진짜 작정하고 보낼려고하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