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스타 엘렌 살레스
‘알몸 청소’ 서비스 시작
예약 대기 기간 7월 말까지

브라질의 유명 스타 엘렌 살레스(Ellen Salles)가 ‘알몸 청소‘ 서비스를 시작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엘렌 살레스는 호주와 미국을 여행하던 중 유사한 청소 서비스를 접하고 이를 브라질에서 사업화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브라질로 돌아와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며 명확한 가격 정책을 설정했다.
기본 청소비는 약 51만 원이며, 고객들은 서비스 중 착용할 의상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엘렌 살레스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고객의 특별 요청을 반영한 맞춤형 패키지와 전신 누드 청소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그는 고객이 서비스를 받는 동안 신체 접촉은 엄격히 금지된다고 강조했다.
해당 서비스의 현재 예약 대기 기간이 7월 말까지 이어지고 있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주요 고객층은 축구 선수들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엘렌 살레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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