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어마어마한 증거 털렸다… 역대급 위기

김세의, 김수현 폭로 예고
새로운 증거 유가족 동의 받아
“공개할 증거는 많다. 기다려달라”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관련된 논란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새로운 증거와 함께 또 다른 폭로를 예고했다.

지난 25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세의는 “김새론 씨는 다름 아닌 김수현과 이진호 때문에 큰 정신적 상처를 입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셨던 게 맞다”라고 다시 한번 주장했다.

이어 “김새론 씨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내용도 다 있다”라며 “나한테 첫 번째 남자 김수현”이라고 하는. 중학교 2학년 때 연애를 했으면 첫 번째 남자일 가능성이 높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쟁점이 이건데 이걸 물타기 하려고 “김새론 씨 결혼했었다”라고 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그루밍 범죄자 얘기를 하고 있는 거다. 증거가 다 있다. 유가족 동의를 기다리고 있는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던 사진을 공유하며, “김수현 씨 당신 중학교 3학년한테 무슨 짓 했는지. 좀만 기다려. 우리 유가족분들이 허락하셨다. 저희가 지금 아직 공개하지 않은 어마어마한 내용이 있다”라고 새로운 폭로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유가족분들이 김새론 씨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하늘나라로 떠난 김새론을 지키고 싶은 마음 당연한 거 아니냐”라며 “공개할 증거는 많다. 기다려달라”라고 약속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故 김새론이 생전 미국에서 만난 한 남성과 결혼했으며, 낙태까지 했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故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고인의 죽음은 김수현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세의는 故 김새론 유족의 제보를 받아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김세의는 故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과 연인 관계였을 당시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됐을 때부터 교제한 것이다”라고 해명했으나, 故 김새론의 유족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교제한 게 맞다”라며 증거를 찾기 위해 고인의 휴대폰을 포렌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