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굿데이 통편집
예고편에서 아예 등장 X
많은 시청자들 추측 일어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관련된 논란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 모습을 감췄다.
25일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굿데이’ 예고 영상에서는 GD와 조세호, 황정민, 황광희 등 여러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공개된 예고편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것은 다름 아닌 김수현의 부재였다.
앞선 방송에서는 김수현이 풀샷으로 잠깐 보이긴 했으나, 별다른 멘트와 클로즈업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 예고편에서는 김수현이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김수현이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굿데이’ 제작진들이 그의 분량을 통편집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앞서 MBC는 지난주 ‘굿데이’ 방송을 결방한 바 있다.
이에 MBC 측은 “프로그램 재정비”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김수현을 편집하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였을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연인이었을 당시 찍었던 여러 사진들을 공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이에 대해 “김새론이 성인이 됐을 때부터 교제했었다”라고 반박했다.
이러한 주장에 故 김새론 유족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 김수현과 교제한 게 맞다”라며, 고인의 휴대폰을 포렌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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