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충격 소식
치매 고위험군 판정
SBS ‘오늘부터 인생 2막’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알츠하이머 치매 고위험군이라는 판정을 받고 망연자실했다.
22일 방송된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는 모두가 피하고 싶은 질병,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해서 짚어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남에서 활동하는 여성 검무인, 51세 박희량 씨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건강미 넘치는 그녀에게도 어느 순간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협이 찾아왔다.
심지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역시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스튜디오가 한순간 충격에 빠졌다.

게다가 전문의들과의 토크 끝에, MC 이현이 본인도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3단 분노를 표출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박희량 씨가 그 비법을 MC 이현이에게 전했다.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결은 22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공개됐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했다.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시작으로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현이는 최근 여러 프로그램에서 기면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