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배우 제시 케이브
성인 플랫폼 온리팬스 활동 예고
“최고 품질의 헤어 사운드 원하는 사람 위해”

영국 배우 제시 케이브가 성인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매체 산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제시 케이브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온리팬스 활동 계획을 예고하며 긴 머리카락을 빗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머리카락 페티시즘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페이지를 오픈하며 활동 계획을 예고했다.
또한 제시 케이브는 이 결정이 개인적인 선택임을 강조하며 “최고 품질의 헤어 사운드와 매우 관능적인 것”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제시 케이브는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라벤더 브라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 주요 배우들의 활약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제시 케이브는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현재 네 자녀의 엄마로서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공개해왔다.
그의 온리팬스 진출 발표는 많은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소식이었다.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또 다른 일부는 과거 이미지와 상반된 행보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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