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역 배우 김설
MBN ‘언더피프틴’ 참가
폭풍 정상한 얼굴 화제

진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설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0일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오디션 MBN ‘언더피프틴’ 59명 참가자들의 프로필과 그중 일부 참가자들의 임팩트 있는 모습이 맛보기로 담긴 ‘스팟 티저’가 MBN과 크레아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와 유튜브 등에 공개돼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스팟 티저’에는 8세부터 15세까지, 17명 신동들이 비트감 강한 음악에 맞춰 즉흥적인 독무를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동들은 나이를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를 구사하는 등 성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59명 참가자의 프로필 사진 역시 업로드 직후 참가자들의 면면이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응팔’ 진주 역 김설이 확 성장한 모습으로 참가한 것이 알려진 후 실검을 장식하는 등 ‘언더피프틴’ 참가자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기하급수적으로 폭주하고 있다.
MBN ‘언더피프틴(UNDER15)’은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이다. 전 세계 70여 개국 만 15세 이하 소녀들 중 인종과 국적, 장르를 불문하고 선별된 59명 신동들이 비주얼과 퍼포먼스, 가창력까지 갖춘 육각형 매력으로 K-POP의 새 역사를 쓰며 전 세계를 열광케 한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신인류 알파 세대들의 치열한 데뷔 전쟁이 시작된다. K팝의 미래를 이끌 뉴 페이스 인재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날 것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라며 “아이돌을 시작하기엔 아직 어리다는 어른들의 걱정이나 편견을 완전히 깨줄만큼 꿈에 대한 의지와 소신이 확고한 요즘 세대 진면목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 아역으로 데뷔한 김설은 드라마 ‘응답하라1988’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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