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男가수와 대박 소식… “축하합니다”

안성훈-율희
MBN 신규 예능 ‘뛰어야 산다’ 합류!
오는 4월 19일 첫 방송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가수 안성훈이 MBN의 특별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MBN ‘뛰어야 산다’에서 마라톤에 도전하는 ‘뛰산’ 크루원으로 참가한다.

‘뛰어야 산다’는 16인의 러닝 비기너가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으로 션과 이영표가 ‘뛰산 크루’를 이끌고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권은주가 감독직을 맡는다.

캐스터 배성재와 개그맨 양세형은 중계진으로 함께한다. 그들은 단순히 경기를 중계하는 것을 넘어 크루들의 훈련 현장에도 함께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MBN 개국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각자의 사연을 안고 첫 마라톤에 도전하며 상처와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꿈을 찾는 자기 성장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차분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안성훈의 마라톤 도전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안성훈이 마라톤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완주에 성공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혼의 아픔이 있는 율희도 당당한 ‘홀로서기’를 위해 마라톤을 택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는 오는 4월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