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짙은 남성美로 섹시 아우라 발산
‘어른 섹시’의 정석 옴므파탈 매력

배우 신성록이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GQ 코리아’ 3월 호 화보를 통해 무대 위의 강렬한 모습을 덜어낸 본연의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던 신성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화보 컷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짙은 남성미로 섹시 아우라를 뿜어내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신성록은 다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과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더욱 돋보이는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포즈와 눈빛, 그 안에 엿보이는 부드러움까지 표현해 어른 섹시의 정석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기도.

신성록은 멀티엔터테이너답게 매체와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최상위 계급의 악마 ‘바엘’로 특별출연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지난 26일(수)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추라이 추라이’에서는 2회 게스트로 등장해 MC인 추성훈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더불어 한국 프로덕션 20주년을 맞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합류해 타이틀롤인 ‘지킬/하이드’ 역을 맡은 신성록은 지난 공연 당시 흡입력 넘치는 연기력과 가창력,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 장악력으로 마성의 ‘록지킬’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바,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신성록의 한계 없는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GQ 코리아’ 3월 호와 ‘GQ 코리아’ 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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