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 리더 해원
‘워크돌’ 시즌3 마지막 촬영에 눈물
“첫 번째 멋진 무대가 돼 주셔서 감사”

그룹 엔믹스의 리더 해원이 ‘워크돌’ 시즌3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이삭토스트 비법 소스 레시피 털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해원은 이삭토스트 매장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마지막 회차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가게에 단체 손님이 들어왔다. 이들의 정체는 지난 에피소드 동안 만났던 해원의 사수들이었다.
직원은 “오늘의 단체 손님이다”라고 말했고, 예상하지 못했던 만남에 놀란 해원은 결국 눈물을 쏟았다. 이를 본 사수들이 “울지 마. 사랑해”라고 외치며 응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한 사수가 “누가 제일 보고 싶었냐?”라고 묻자, 해원은 사수들을 한 명씩 언급하며 놀라운 기억력을 자랑했다.
‘워크돌’ 시즌3를 마무리하게 된 해원은 “마지막이라 섭섭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오해원이 계속 연예계 생활을 하는 데 있어 워크돌이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 저의 첫 번째 멋진 무대가 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원이 속한 엔믹스는 오는 3월 17일 네 번째 미니 앨범 ‘Fe3O4: FORWARD’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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