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
1,2회 방송 후 폭발적인 반응
최고 시청률은 8.1% 기록했다

마침내 베일을 벗은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 1,2회가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21일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첫 방송됐다.
‘보물섬’은 공개 전부터 안방극장에 오랜만에 찾아온 선 굵은 복수극을 예고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2월 21일 방송된 ‘보물섬’ 1회는 전국 6.1%, 수도권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1%를 나타냈다.
2월 22일 방송된 ‘보물섬’ 2회는 전국 8.1%, 수도권 7.8%를 기록하며 전 회 대비 각각 2%P, 1.8%P 수직 상승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9.9%까지 치솟았다.

이는 금요 미니시리즈 1위, 토요 미니시리즈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신규 드라마 2편이 동시에 공개된 가운데 ‘보물섬’이 2회 만에 본격 상승세를 타며 확고한 승기를 잡은 것이다. (닐슨코리아)
화제성도 심상치 않다.
‘보물섬’ 1, 2회 방송 직후 ‘보물섬’의 주요 기사와 동영상 클립이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연예면을 장식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보물섬’에 대한 게시글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 콘텐츠들의 흥행 지표인 키노 라이츠에서 발표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 ‘보물섬’은 경쟁작들을 따돌리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보물섬’이 어디까지 상승세를 이어갈지, 시청자를 얼마나 더 강력하게 끌어당길지 주목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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