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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키 194cm 폭풍 성장, ‘이종혁 子’ 준수, 근황 보니 (+사진)

키 194cm 폭풍 성장, ‘이종혁 子’ 준수, 근황 보니 (+사진)

허재우 에디터 조회수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109kg에서 21kg을 감량”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등장한다.

이날, 이상민의 초대로 임원희와 이종혁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상민은 이종혁을 만나자마자 “우리의 워너비다. 아이들을 다 키우지 않았냐”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종혁은 첫째 아들 이탁수와 단둘이 소주 9병을 마신 사연을 공개하는가 하면,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국민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둘째 아들 이준수가 현재 키가 194cm라며 아들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잠시 후, 이준수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母벤져스는 “얼굴이 어릴 때랑 똑같다”, “이렇게 자란 거 보면 대견하다”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임원희와 이상민 또한 훌쩍 자란 이준수의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며 “다이어트하지 않았냐”라며 통통했던 과거 모습을 언급했다.

이에 이준수는 “109kg에서 무려 21kg을 감량했다”라며 자신만의 특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194cm의 장신으로도 거뜬히 물구나무 서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연애사를 고백하는 이준수의 폭탄 발언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준수는 “현재는 솔로이지만, 과거 연애한 적이 있다”러고 밝혀 아빠 이종혁을 당황하게 했다.

아들의 연애사를 처음 알게 된 이종혁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연신 “여자친구랑 손잡고 다녔냐, 뽀뽀도 했냐”라며 폭풍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는 후문이다.

이준수는 ‘아빠! 어디 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지금도 윤후 형이랑 제일 친하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페셜 MC로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이종혁 父子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민수는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아들 윤후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준수를 피해 다니는 사연을 밝혔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능글 매력의 배우 이종혁과 여전히 미소가 귀여운 ‘10준수’ 이준수와 함께한 웃음 만발 현장은 2월 23일 일요일 밤 8시 5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종혁과 이준수는 2013년 방영된 MBC 예능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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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우 에디터
fv_editor@tenbiz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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