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등극했다
관객들의 호평 세례 받아
누적 관객 수 124,009명 기록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에 박차를 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개봉 첫날인 12일 123,241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24,009명을 기록했다.
전체 예매율 역시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국내 언론뿐만 아니라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세례까지 힘을 얻으며 흥행 탄력을 높이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개봉 첫날(12일) 기준 CGV 골든에그 지수 90%를 기록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근본은 근본이다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줬다”, “오랜만에 마블 다운 영화”, “액션 미쳤다.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한다”, “레드 헐크의 임팩트 엄청나다. 캡틴과의 맞대결 장면은 이 영화의 완벽한 하이라이트”, “마블의 N 번째 희망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등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마블 표 액션에 찬사를 보내며 강추 세례를 전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오프닝 스코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2025년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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