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가수’ 송가인 또 통했다… 팬들 기 살리는 근황

걸작 탄생시킨 ‘국보 가수’ 송가인
‘눈물이 난다’ 발매 동시 차트인
“한 획을 그을 곡” 호평 잇따라

가수 송가인이 정규 4집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송가인은 지난 22일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발매, 음원차트인을 달성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송가인은 ‘눈물이 난다’로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3위에 올랐으며(23일 오전 12시 기준), 지니뮤직 최신발매(1주) 차트에서는 19위를(22일 오후 7시 기준) 기록했다.

특히 송가인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는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6위(22일 오후 8시 기준)에서 3위로 순위가 급상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음원차트부터 상승세에 오른 만큼, 송가인의 ‘눈물이 난다’를 향한 리스너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음원차트뿐만 아니라 송가인의 ‘눈물이 난다’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이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팬들은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다. 역시 명불허전”, “심수봉과 송가인, 레전드들이 만나 걸작이 탄생했다”,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리스너들의 심금을 울린 ‘눈물이 난다’는 송가인의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심수봉의 프로듀싱은 물론 ‘3대 음악 감독’으로 꼽히는 장지원과 최일호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송가인은 2월 11일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