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개국 여성 중 ‘가슴 크기’ 가장 큰 나라 1위는 노르웨이… 한국은?

제일 큰 나라 “노르웨이”
제일 작은 나라 “그린란드”
한국은 몇 위를 차지했을까

108개국 여성들의 가슴 평균 크기가 순위대로 나열되어 모든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성 속옷 사이즈는 가슴둘레와 컵 크기로 구성되며, 가슴 둘레는 밑 가슴 둘레와 윗 가슴 둘레를 측정하여 분별한다.

또한 컵 사이즈는 밑 가슴둘레와 윗 가슴둘레를 측정한 후 ‘윗 가슴둘레-밑 가슴둘레’를 계산해 정해지는 편이다.

앞서 국가별 가슴 평균 크기를 조사한 결과, 가슴 크기가 큰 상위권 10개국 중 1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했다.

이어 미국, 영국,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러시아, 콜롬비아, 캐나다, 폴란드, 베네수엘라 순으로 큰 것이 확인됐다.

반면 가슴 크기가 작은 하위권 10개국 중 1위는 그린란드다.

그 뒤는 벨리즈, 키프로스, 몰도바, 파라과이, 리비아, 투르크메니스탄, 포르투갈, 쿠바, 에콰도르 순으로 알려졌다.

가슴 크기가 큰 국가는 주로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이며, 가슴 크기가 작은 국가는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국가로 확인됐다.

이쯤되면 모두가 궁금한 점은 ‘한국은 과연 몇 위일까’이다.

조사 결과 한국은 무려 108개국 중 28위를 차치하며, 생각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WPR 연구팀은 “가슴 크기는 국가마다 다르며 유전, 체중, BMI, 운동 수준, 나이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국가별 여성의 가슴 사이즈는 A컵에서 C컵까지 다양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