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성인 배우 릴리 필립스
100명의 남성과 성관계 가져
인터뷰 통해 “힘들다” 울컥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고 밝혔던 영국 성인 배우 릴리 필립스(23)가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릴리 필립스는 남성 1000명 목표로 두고 있으며, 도전을 앞두고 최근 하루 동안 100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Josh Pieters’에는 그의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릴리 필립스는 경험 후 짧은 인터뷰를 통해 속마음을 전했다.
릴리 필립스는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시도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천할지 모르겠지만, 색다른 느낌이고 굉장히 강렬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릴리 필립스는 인터뷰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힘들다”라며 “만남이 몇 초밖에 지속되지 않아 만족스럽지 않았다“며 눈물을 쏟았다.
해당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공포 다큐멘터리다. 23살 어린 나이에 가슴 아프다. 추천하지 않는다”라며 릴리 필립스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대해 걱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릴리 필립스는 24시간 동안 1000명의 남성과 관계를 맺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1월 세계 기록을 깨기 위한 이벤트에 도전한다.
현재 기록 보유자는 2004년 폴란드에서 열린 성인 산업 행사에서 하루 동안 919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성인 배우 리사 스팍스이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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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우월에 빠져 스스로 짐승으로 내려간 어리석은 인간...
1명당 5분만 잡아도 83시간 걸림 얼굴 보자마자 바루 발사해야 함
사람이 이런짓은 왜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