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男기자 손금봐주는 영상 공개돼
“여자들이 좋아해. 힘도 좋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 개봉을 앞두고 이명수 기자가 공개한 김건희 여사 관련 미공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명수 기자는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김건희 여사의 7시간 녹취록을 공개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이명수 기자는 ‘서울의 소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금을 봐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는 ‘김건희가 이명수 기자 손금 봐주는 영상 최초공개 [퍼스트레이디 개봉 기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1년 8월 이명수 기자가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초대됐을 때 촬영된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 김건희 여사는 이명수 기자의 손금을 봐주며 “근데 왜 이렇게 여자를 좋아해? 나한테 솔직하게 말해봐”라며 “여자 이름도 나온다. 무슨 ‘연’ 자가 들어가는데? 한번 얘기해 봐. ‘연’ 자 들어간 여자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이 오빠가 여자가 많은데 여자가 잘 따라, 인기가 많아. 그리고 또 잘해줘, 왜냐면은 우리가 딱 봤을 때 군인처럼 이렇게 약간 좀 그럴 거 같지만 여자한테는 되게 섬세하게 잘해줘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얘들아 근데 이 오빠가 또 여자들한테 섬세하게 잘하는 게 있어서 여자들이 좋아해. 힘도 좋고”라고 말하자 모두가 폭소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명수 기자는 영상 공개한 이유에 대해 “불법적인 계엄령 선포를 도발한 윤석열 정권의 비상식과 무모함을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또 “석열 정권이 탄핵이라는 파국 앞에 서게 된 것은 김건희 여사와 무관치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20시간 만에 조회수 86만 회를 넘겼으며, 댓글 2,700개가 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할 말이 없다. 진짜”, “미치겠다. 대한민국 영부인이란다”, “너무 천박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25
이것들이 무슨 에디터 좋아하네 빨갱이들 너가 남자가 많은거 아니냐 양아치 빰치는 화냥× 할일이 그렇게 없어서 이따위 쓰레기 싸질러대지 말고 거시기나 해라
저것들 꼴보기싫어서라도 이재명 빨리 구속해야한다
정말 주변에 믿을사람이 없다는것이 정말 속상합니다 잘했던어떻든 ᆢ 폭로라는 이름으로 불법촬영녹음등을해서 공개하는것ㆍ이걸 증거라고 내놓고 비판하는것 맞는건가요? 우리나라는 대통령영부인뿐만아니라 너무나 한사람을 살수 없게끔 매장시키고 죽입니다 당신들은 올바른강? 언젠간 당신 후손들이 꼭 안좋을겁니다
일순
정말 쓰레기 기사네 미친
이런 기사가 왜 나와 쓰레기 기사네? 대한민국이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