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3일 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 국회가 폐쇄돼 출입이 통제되면서 혼란이 일고 있다.
현재 국회 앞에는 경찰이 의원들과 기자들의 출입을 막으면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발표를 통해 “북한공산세력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선포 직후 이재명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불법적이라며 “국민 여러분은 국회로 와 달라”고 호소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역시 즉각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원 전원 국회 집결을 공지한 상태다.
윤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에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몰리면서 국내 주요 포털 카페 역시 접속 장애가 생기는 초유의 사태도 벌어졌다.
댓글5
가자가자
술안깨서 저러지.한참 술오른 시간이네
열난다
아휴 술마시고 주정하는거겟지 ㅎ 저런 ㅂㅅ을 대통으로뽑은 국짐은 해체하라
이경남
대통령님 참잘하셨어요 야당의원 너무하네요
이경남
대통령님 참잘하셨어요
막장대통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