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결별’ 곽시양
예능 촬영 중 사랑에 빠져
상대는 ‘우결’ 파트너 김소연
배우 곽시양이 과거 예능 촬영하다 사랑에 빠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오는 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하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곽시양은 배우 데뷔 이후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다 최근 ‘악역’으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두 얼굴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다.
특히 곽시양의 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이 다르다며 선한 이미지와 악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얼굴을 인증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연기 인생 중 최고로 욕을 먹은 드라마 ‘굿 파트너’의 악역 출연에 대해 선배 배우인 ‘장나라’를 언급하며 과거 열혈 팬이라고 털어놓는다.
곽시양은 사심을 채우기 위해(?) 드라마 출연까지 결심한 사실을 공개해 폭소케 만들었다.
이후 곽시양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너무 과몰입한 까닭에 진짜 사랑에 빠진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곽시양은 ‘우리 결혼했어요’로 당시 파트너였던 김소연을 언급하면서, 마지막 녹화에 진짜 이별하는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그런가 하면 곽시양은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그는 늦둥이에 막둥이인 가정사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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