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종혁
TBS ‘슬로우 트레인’ 출연
日 드라마 진출
배우 주종혁이 TBS 드라마 ‘슬로우 트레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TBS 드라마 ‘슬로우 트레인’은 교통사고로 부모와 할머니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자매가 가마쿠라와 한국의 부산을 무대로 그리는 홈 드라마다.
극 중 주종혁은 극 중 시부야 집안의 남매와도 깊게 관여하며, 식음료 관련 투자 회사에서 일하는 한국인 청년 오윤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슬로우 트레인은’ 오는 2025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앞서 주종혁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 권민우 변호사로 분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일본 넷플릭스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로인해 일본 내 인지도를 높인 주종혁은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기도 했다.
주종혁은 데뷔 후 첫 일본 드라마인 ‘슬로우 트레인’에 출연하며 주종혁. 마츠 다카코, 타베 미카코, 마츠자카 토리, 호시노 겐 등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주종혁이 출연하는 TBS 드라마 ‘슬로우 트레인’은 2025년 1월 2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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