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정규 앨범 ‘COLORS’로 국내외 앨범 차트 1위 직행
나영석 PD도 호평…”공들인 대작”
‘조지니’ 가수 규현의 다채로운 음악 컬렉션에 나영석 PD도 감탄했다.
규현의 정규 앨범 ‘COLORS(컬러스)’는 지난 27일 발매 직후 홍콩, 말레이시아, 멕시코, 파라과이, 싱가포르, 대만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또한, ‘COLORS’는 28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는 가슴 아픈 이별의 후유증을 규현의 서정적인 보컬로 섬세하게 그린 곡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짜임새 있는 편곡과 선명한 멜로디 라인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운데, 이 곡 역시 파라과이 등 전 세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직행하며 글로벌 시장 내 규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규현은 앨범 발매 당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진행한 컴백 기념 라이브에 출연해 나영석 PD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규현의 신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를 들은 나영석 PD는 “대작이다. 사운드도 촘촘하고 굉장히 공을 들인 음악 같다”라고 호평했다.
이에 규현은 “많은 분들이 가사에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다. 밴드 사운드 기반이다 보니 달리는 느낌도 있는데 그 안에서도 서정적인 발라드 감성을 녹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규현의 음악을 들은 팬들 또한 “역시 가수는 목소리다. 어느 장르든 다 잘 어울린다”, “겨울을 닮은 목소리도 매력 있다”, “곡 하나하나 선명하게 앨범 안에 새겨진 느낌이다”, “규현이 첫눈을 불렀다”, “지금까지 했던 음악과 비슷한 음악이 하나도 없는데 다 좋다” 등 다양한 감상평을 남기고 있다.
‘COLORS’는 끊임없이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규현표 변화무쌍한 음악 팔레트다. 규현의 목소리를 매개로 총 10개 트랙이 고유의 색을 입은 듯 프리즘처럼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높은 완성도 속에 아이돌 그룹 멤버, 발라더,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하게 변주하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규현의 모습을 각 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규현은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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