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연예계 대표 단짝 린사·위엔위엔
위엔위엔 생일 기념
‘절친 웨딩 화보’ 공개
대만 모델 겸 배우 린사와 위엔위엔(본명 우제안)이 절친한 친구 사이임을 과시했다.
최근 위엔위엔의 생일을 맞아 린사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절친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우정을 기념했다. 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의… 약혼일!은 아니고, 오늘은 우리 위엔위엔의 생일입니다. 또 한 살 더 먹었네!”라며 유쾌하게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린사는 깊게 파인 V라인의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었으며, 위엔위엔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머리를 묶고 레이스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함과 함께 볼륨감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다정한 제스처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린사는 위엔위엔의 머리 위에 손을 올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위엔위엔은 린사의 다리에 머리를 기대는 등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린사는 “우린 벌써 6~7년째 친구로 지내며 여러 곳을 함께 다녔고, 언제나 함께할 때 즐겁다”며 “우리의 우정이 이렇게 단순하고 아름답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네가 필요할 때 언제든 내가 옆에 있을게”라며 친구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위엔위엔 역시 댓글을 통해 감동을 표현했다. 그녀는 “생일 소원으로 우리의 우정이 더 깊어지길 바란다”며 “함께 돈을 많이 벌고, 세계 여행도 꼭 같이 하자. 난 너에게 점점 더 잘할 거야. 사랑해”라고 말해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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