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아이유’ 비비
밤양갱 신드롬 이후 새 앨범 발매
11월 중순 컴백
‘밤양갱’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수 비비가 컴백한다.
5일 비비의 소속사 필굿뮤직은 비비가 11월 중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9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비비는 올해 초 ‘밤양갱’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올킬’은 물론 일간, 주간, 월간 차트를 잇따라 휩쓸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로 자리 잡았다.
그간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다면, ‘밤양갱’으로 비비는 러블리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4월 비비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뽐냈다.
비비는 지난해 8월부터 8월부터 ‘홍대R&B’, ‘밤양갱’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비비는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비비는 디즈니플러스 ‘강남 비-사이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비비가 출연하는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또한 ‘열혈사제2’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늙은 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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