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데뷔 10년 만에 엄청난 소식… ‘팬들 환호’

레드벨벳 아이린
첫 솔로 데뷔
오는 11월 26일 발표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데뷔 10년 만에 솔로 데뷔한다.

아이린은 데뷔 10년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를 발매한다.

미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Like A Flower’를 포함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는 11월 26일 발매 예정이다.

아이린은 그간 레드벨벳 그룹 활동을 비롯해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으로 탄탄한 보컬과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아이린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과 음악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4일 레드벨벳 공식 SNS를 통해 아이린의 비주얼을 담은 감성적인 일러스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는 4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2014년 8월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빨간 맛 (Red Flavor)’, ‘Power Up’, ‘음파음파 (Umpah Umpah)’, ‘Queendom’, ‘피카부’, ‘사이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 영화 ‘더블패티’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더블패티’는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