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일본 솔로 데뷔
쇼케이스 ‘언스타퍼블’ 성료
30일 자정 공개
최수영이 일본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28일 최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영이 지난 26일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일본 솔로 데뷔 쇼케이스 ‘언스타퍼블(Unstoppabl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최수영은 쇼케이스의 포문을 여는 곡으로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MR. TAXI)’를 선택했다.
이어 ‘지니(GENIE)’, ‘배드걸(BAD GIRL)’ 등 소녀시대의 히트곡을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최수영은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 ‘언스타퍼블’을 비롯해 수록곡 ‘C.A.L.M’, ‘이 세상에 비치는 사람은 누구’, ‘콜미(Call me)’까지 앨범 전곡을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수영은 “혼자서 무대에 선 적이 처음도 아닌데 솔로 데뷔라는 타이틀이 붙으니 더욱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다. 꿈꾸던 일이 실제로 이루어지니 행복하고,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너무 즐겁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의 첫 일본 솔로 앨범, 첫 무대 그리고 첫 도전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수영의 일본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은 그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앨범으로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은 최수영은 작사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영의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 전곡은 30일 자정(0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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