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호주 유명 쌍둥이 자매
같은 남친 사귀고 싶다고 밝혀
“성관계는 따로 해야 한다”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는 쌍둥이 자매가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데일리스타에서 ‘The Maddison Twins’로 알려진 20살 호주 쌍둥이 자매에 대해 보도했다.
장남감부터 옷, 화장품, 자전거까지 공유한다는 쌍둥이 자매 아멜리아(Amelia)와 에이프릴(April)은 최근 같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이프릴은 “쌍둥이가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게 이상하다고 하는데, 에밀리아와 저는 거의 모든 면에서 같은 취향을 갖고 있다. 우리는 같은 유형의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둘 다 남자친구가 있었을 때 처음에는 행복했지만, 질투를 하기 시작했다. 다른 커플들처럼 혼자가 아닌 함께 있는 쌍둥이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에이프릴은 “우리 중 한 명이 남자친구가 있을 때 셋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때 남자친구를 같이 사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같은 남자친구를 사귈 때의 조건에 대해 “성관계는 따로 해야 한다. 우리를 질투하게 만드는 어떤 상황도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행복하고 누구에게도 고통을 주지 않는다면 좋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멜리아와 에이프릴은 18세 때부터 성인용 플랫폼인 온리팬스(OnlyFans)에서 성인용 콘텐츠를 제작·판매해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댓글1
문디가스나들
쓰리썸 기대했는데 남자 고추 고장나겠다 주6회 이상하면 남자 단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