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MC 진행
우주소녀(WJSN) 수빈 극찬
첫 진행 합격점
그룹 우주소녀(WJSN) 수빈이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MC로 맹활약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수빈은 MC진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1998년부터 SBS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세상에 이런일이’는 휴식기를 거친 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새롭게 변한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MC들이 준비한 이야기 ‘오늘의 와?진짜! 영상’ 사연에 선정된 MC는 원샷 클로징 권한을 가져가게 되는 룰로 변경됐다.
이날 수빈은 MC단 중에서 ‘MZ 세대’ 대표답게 화제의 챌린지 등 직접 챌린지를 따라 해 눈길을 끌었다.
수빈은 ‘닮은꼴 친목회’ 코너를 통해 놀라움을 금치 못한 가운데 MC 김용명의 닮은꼴을 단번에 찾아내며 남다른 눈썰미를 자랑했다.
또한 1등 당첨자만 52명을 배출한 ‘로또명당’ 장소를 소개한 코너에서 수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로또 1등 당첨자와의 만남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끼와 매력으로 진행까지 섭렵하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수빈이 이번 ‘세상에 이런일이’를 통해서는 한층 성장한 면모로 경력직 MC다운 진행력을 선보일 것이다.
한편 수빈은 지난 2016년 2월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수빈은 2022년부터 JTBC ‘한블리’에 출연 중이며, 최근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 나타샤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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