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김태훈·이광민
‘아는 형님’ 심리상담 특집 출격
‘불법도박’ 이진호는 프로그램 하차
여에스더, 김태훈, 이광민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심리상담 특집’을 맞이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심리학자 김태훈,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전문 분야는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여러 현실적인 조언들로 많은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이들의 출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촌철살인 상담가로 활약중인 이광민 정신의학과 전문의와,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등 현대인들의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한 강연으로 사랑받는 김태훈 심리학자가 ‘아는 형님’을 처음 찾아 ‘힐링’과 ‘팩폭’을 넘나드는 조언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년 전 보건교사로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건강상담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여에스더가 형님들을 다시 만나 어떤 활약상을 펼칠지 기대감을 더한다.
여에스더, 김태훈, 이광민이 출연하는 ‘심리상담 특집’은 10월 26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아는 형님’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던 이진호는 불법 도박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JTBC 측은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이진호가 이번 주 녹화부터 ‘아는 형님’에서 하차한다. 기촬영분(녹화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코미디 리벤지’에는 편집 없이 출연 예정이다. 코미디 리벤지’ 측은 “단체 팀전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구성상, 특정 팀의 전면 편집은 이야기의 구성이 성립되지 않는 구조적인 제약이 있다, 양해의 말씀 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댓글0